fnctId=bbs,fnctNo=191 1662 건 게시물 검색 제목 작성자 공통(상단고정) 공지 게시글 게시글 리스트 2025 신한대학교 몽골 유학생회 송년회 개최 새글 작성자 원동현 조회 88 첨부파일 0 작성일 2025.12.23 2025 신한대학교 몽골 유학생회 송년회 개최재학생 동문 150여 명, 몽골 전통문화 공연과 교류의 시간 가져신한대학교(총장 강성종)는 12월 20일, 의정부캠퍼스 에벤에셀관에서 2025 신한대학교 몽골 유학생회 송년회 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신한대학교에 재학 중인 몽골 유학생과 졸업 동문이 한자리에 모여 한 해를 마무리하며 유학생 커뮤니티의 결속과 향후 비전을 함께 나누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신한대학교 강성종 총장, 조윤재 대학원장, 삼성메디코스(주) 서경 대표 등 내외빈이 참석했으며, 신한대학교 몽골 재학생 졸업 동문 150여 명과 대학 교직원 20여 명이 함께 자리했다.특히 대학(대학원)에 재학 중인 몽골 유학생들이 주축이 되어 행사를 준비하고 진행하며 재학생 중심의 자치 네트워크를 강화하는 계기가 되었다.주요 일정으로는 신한대학교 몽골 유학생 동문회 1기 회장 위촉식과 신한대학교 대학원 몽골 재학생 원우회 1기 회장 임명식이 진행되었다. 이를 통해 재학생과 동문을 아우르는 대표 기구와 대학원 몽골 재학생을 직접 대표하는 원우 조직이 공식적으로 출범함에 따라 신한대학교 몽골 유학생 커뮤니티가 보다 체계적인 지원과 소통 구조를 갖추게 되었다.행사는 총 3부로 진행됐다. 1부 임명식 사회는 유학생들을 도와 행사 총괄을 맡은 박소정 대학원 부원장이 진행했으며, 2부와 3부는 투굴두르, 사르나가 공동 사회를 맡아 몽골 전통춤과 노래, 전통악기 연주 등 몽골 유학생 동문들이 준비한 문화 공연과 자체 프로그램이 이어졌다. 참석자들은 공연과 교류 프로그램을 통해 서로의 학업과 진로, 유학생활 경험을 공유했다.이러한 프로그램은 재학생들이 한국과 몽골 문화를 연결하는 주체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돕고, 동문과의 멘토링 및 네트워크 형성을 동시에 촉진하는 장이 되었다. 강성종 총장은 축사에서 신한대학교 몽골 유학생 여러분이 학문적 성취와 인격적 성장을 함께 이루는 글로벌 인재로 성장하길 기대한다 고 말했다.또한 몽골 유학생 동문회 활동이 신한대학교와 몽골 사회를 잇는 튼튼한 가교가 되기를 바라며, 재학생 시절부터 졸업 이후까지 이어지는 동문 네트워크가 더욱 활발히 이어지기를 기대한다 고 밝혔다. 조윤재 대학원장은 신한대학교에는 12월 1일 기준 대학원 몽골 재학생 713명, 학부 몽골 재학생 366명 등 총 1,079명의 몽골 유학생이 재학 중이며, 이들이 안정적인 연구와 학업을 이어갈 수 있도록 대학원에 로고스 국제학생케어센터를 설립하여 맞춤형 지원과 상담, 비교과 프로그램을 확대하고 있다 고 설명했다.이어 이번 송년회를 통해 동문회장을 위촉하고 원우회장을 임명한 것은 몽골 유학생들이 주체적으로 연구공동체를 이끌어가는 중요한 전환점 이라며, 대학 차원의 제도적 뒷받침을 다짐했다. 삼성메디코스(주) 서경 대표는 신한대학교 몽골 유학생 여러분이 한국 사회와 학문 분야에서 영향력 있는 인재로 성장하길 기대한다 며, 앞으로 신한대학교 몽골 유학생들의 비전 실현을 위해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협력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고 밝혔다. 법무부 출입국 외국인정책본부의 출입국 외국인정책 통계월보 2025년 11월호에 따르면 D-2(유학) 자격으로 국내에 체류 중인 몽골 유학생은 13,208명으로 집계되었다. 이 가운데 신한대학교 몽골 유학생은 1,079명으로, 국내 전체 몽골 유학생의 약 8.2%를 차지하고 있어 신한대학교가 몽골 유학생 유치와 지원에서 두드러진 위상을 갖고 있음을 시사한다. 신한대학교는 앞으로 몽골 유학생을 대상으로 한 학업 진로 상담, 한국어 및 학문적 글쓰기 지원, 한 몽 문화교류 행사, 동문 네트워크 프로그램 등을 지속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아울러, 몽골 현지 대학 및 기관과의 협력 강화를 통해 재학생과 졸업생이 모두 참여하는 실질적 국제 교류 플랫폼 구축에 노력할 예정이며 이를 통해 몽골 유학생과의 교류를 더욱 활성화하겠다는 비전을 가지고 있다. 신한대학교 – “2025 후원의 밤 개최” 새글 작성자 원동현 조회 40 첨부파일 0 작성일 2025.12.23 신한대학교 2025 후원의 밤 개최 신한대학교(총장 강성종)는 지난 12월 12일, 대학 발전에 기여한 기부자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고 대학의 미래 비전을 공유하기 위한 2025 신한대학교 후원의 밤 행사를 개최했다.이날 행사에는 대학 주요 보직자와 동문, 기업 및 기관 관계자 등 내 외빈이 참석한 가운데 개식선언을 시작으로 기부자 감사패 전달, 대학 비전 공유, 축하공연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감사패 수여는 국민은행 의정부중앙종합지점을 비롯해 건설, 의료, 공간정보, 교육, 에너지 등 다양한 분야에서 대학발전에 기여한 총 27명의 개인 및 기관 기부자에게 감사패가 수여됐다. 수상자들은 산학협력과 장학사업, 교육 환경 개선 등 다양한 영역에서 신한대학교의 성장을 함께 해왔다. 감사패 수여식 이후에는 대학 홍보 영상과 장학금 수혜 학생 인터뷰 영상을 통해 기부의 의미와 성과를 공유했으며, 이효상 대외협력처장이 대학의 중 장기 발전 전략과 미래 비전을 발표했다. 또한 우성용 신평 총동문회장을 비롯한 참석 내빈들의 참석 말씀을 통해 대학과 동문, 산업체 간 협력의 중요성이 강조됐으며, 강성종 총장은 감사 인사를 통해 기부자 여러분의 신뢰와 동행이 신한대학교의 지속적인 성장 원동력 을 강조함과 동시에 앞으로도 사회에 기여하는 실무형 인재 양성에 최선을 다하겠다 라고 밝혔다. 신한대학교는 앞으로도 기부 문화 확산과 산학협력 강화를 통해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대학으로서의 역할을 지속해 나갈 계획이다. 신한대학교, 2025 ESG 혁신 정책 아이디어 공모전 시상식 개최 새글 작성자 원동현 조회 35 첨부파일 0 작성일 2025.12.23 신한대학교,2025 ESG 혁신 정책 아이디어 공모전 시상식 개최신한대학교(총장 강성종)는 지난 12월 5일 교내에서 2025 ESG 혁신 정책 아이디어 공모전 시상식을 개최하고, ESG 가치 확산과 대학 지역사회 혁신을 이끌 우수 아이디어 제안자들을 시상했다. 이번 공모전은 대학혁신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됐으며, 재학생 교직원 시민을 대상으로 ESG(환경 사회 지배구조) 기반의 정책 아이디어를 발굴해 대학 운영과 지역사회 문제 해결에 접목하기 위해 마련됐다. 앞서 신한대학교는 지난 11월 27일 오후 4시부터 6시까지 믿음관 3층 세미나실 4에서 ESG 혁신 정책 아이디어 공모전 심사위원회 를 개최하고 최종 수상작을 선정했다. 심사위원회는 내부위원 2명과 외부위원 5명 등 총 7명으로 구성돼 공정하고 전문적인 심사를 진행했다. 내부위원으로는 ESG혁신단 권오근 단장과 이나경 팀장이 참여했으며, 외부위원으로는 김인한 특허법인 세원 대표변리사(위원장)를 비롯해 조준원 전 강북구 도시관리공단 이사장 직무대행,임철재 전 서울신문사 상무, 구율화 변호사, 우주현 언론중재위원회 대전사무소장 등이 참여했다. 이번 공모전에는 총 45명이 본선에 올랐으며, 재학생 19명, 교직원 10명, 시민 16명이 다양한 ESG 정책 아이디어를 제안했다. 심사는 공모 취지와 주제 부합성, 실현 가능성, ESG 가치 반영도 등을 기준으로 진행됐다. 재학생 부문 대상은 김민경 학생의 「캠퍼스 ESG 패스포트: 디지털 현실을 잇는 탄소 절감 여행 프로젝트」가 선정돼 총장 표창장과 시상금 70만 원이 수여됐다. 최우수상은 김민서 김예준 송하은 학생팀의 「신한대학교 의정부시 지역 상생을 위한 청년 주도 지역 브랜딩 」이, 우수상은 서민지 김영선 학생의 「우리 학교를 푸릇하게」가 각각 수상했다. 교직원 부문에서는 진민경 씨의 「지역 농가와 상생하는 가치 소비 캠퍼스: 신한 어글리(Earth-ly) 학식 프로젝트」가 대상을 수상했으며, 김명희 씨의 「친환경 미션 캘린더(교직원 참여형 ESG 실천 다이어리 및 성과 측정 시스템)」가 최우수상, 김소희 씨의 「종이 없는 행정, 스마트 신한(No paper, Smart SHINHAN)」이 우수상으로 선정됐다. 시민 부문 대상은 고기원 씨의 「신한 ESG 리빙랩(Living Lab): 전공 연계형 지역사회 문제해결 플랫폼 구축」이 차지했으며, 최우수상은 송우석 씨의 「신한대학교-지역 상생 기반 로컬 ESG 파트너십 프로젝트」, 우수상은 최은지 박찬효 씨의 「도시 역사 아카이브 협력사업」이 각각 수상했다. 권오근 신한대학교 ESG혁신단장은 이번 공모전은 대학 구성원과 시민이 함께 ESG 혁신 정책을 고민하고 실천 가능성을 제시했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 며 수상작들은 향후 대학 ESG 정책과 지역사회 연계 사업에 적극 반영해 지속가능한 미래를 만들어 나가겠다 고 밝혔다. 한편 신한대학교 ESG혁신단은 앞으로도 ESG 기반 교육, 정책 개발, 지역사회 협력을 통해 대학의 사회적 책임과 공공성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끝) 신한대학교–㈜그래미, 산학 ESG 업무협약 체결 새글 작성자 원동현 조회 25 첨부파일 0 작성일 2025.12.23 신한대학교 ㈜그래미, 산학 ESG 업무협약 체결지속가능한 미래와 인재양성 위한 협력 본격화신한대학교(총장 강성종)와 주식회사 그래미가 산학협력을 기반으로 한 ESG(환경 사회 지배구조) 공동 실천을 위해 손을 맞잡았다.신한대학교 ESG혁신단과 ㈜그래미는 지난 19일, 강원도 철원 소재 주식회사 그래미 본사에서 산학 ESG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지속가능한 사회 구현과 미래 인재 양성을 위한 협력체계를 구축하기로 했다. 이번 협약식에는 그래미의 남종현 회장, 김명진이사 등과 신한대학교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양 기관은 ESG 가치 확산을 중심으로 한 교육 연구 사회공헌 분야에서 실질적인 협력을 추진하기로 뜻을 모았다. 남종현 그래미 회장은 협약식에서 기업의 지속가능성은 이윤을 넘어 사회적 책임에서 출발한다 며 특히 나눔과 봉사는 기업과 대학이 함께 실천해야 할 중요한 가치 라고 강조했다. 이어 이번 협약이 지역사회와 미래세대를 위한 의미 있는 ESG 실천의 출발점이 되길 기대한다 고 밝혔다. 신한대학교 언론홍보처장 권오근 교수는 이번 산학 ESG 협약은 대학과 기업이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해 공동의 책임을 실천하는 모범적인 사례 라며 신한대학교는 그래미와의 협력을 통해 ESG 기반 인재 양성과 사회적 가치 창출에 함께 노력해 나가겠다 고 말했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ESG 교육 및 인재양성 프로그램 공동 추진 ▲산학 연계 연구 및 프로젝트 수행 ▲지역사회 공헌 및 나눔 활동 확대 ▲지속가능경영 관련 정보 교류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을 이어갈 계획이다. 한편, 신한대학교는 ESG 교육과 실천을 선도하는 대학으로서 산학협력과 지역사회 연계를 강화하고 있으며, ㈜그래미 역시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는 ESG 경영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고 있다. (끝) 신한대학교, ‘2025년 유학생의 밤’ 성료 새글 작성자 원동현 조회 71 첨부파일 0 작성일 2025.12.23 신한대학교, 2025년 유학생의 밤 성료9년째 이어온 신한대학교 외국인 유학생 화합의 장, 역대 최대 규모신한대학교(총장 강성종)는 지난 12월 18일, 은혜관 실내체육관에서 외국인 유학생들의 소속감 고취와 우대 강화를 위한 「2025년 유학생의 밤」 행사를 성황리에 마쳤다. 올해로 9회째를 맞이한 이번 행사는 다양한 국적의 외국인 유학생들이 한자리에 모여 국가별 음식과 전통의상, 장기자랑으로 서로의 문화를 즐기고 우정을 나누는 신한대학교만의 활기찬 글로벌 페스티벌이다. 특히 올해는 외국인 유학생 600여 명이 참여하며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되어 그 의미를 더했다. 행사는 △국가별 음식 품평회 △국가별 전통의상 퍼레이드 △태권도학과 축하 공연 △장기자랑 및 레크리에이션 등 다채로운 문화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학생들과 참석자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정진경 특임부총장은 축사를 통해 서로 다른 문화적 배경을 가진 학생들이 한마음으로 교류하고 화합하는 모습이 뜻깊다 며 이번 행사가 유학생들에게는 학교생활의 소중한 추억이되고, 나아가 글로벌 공동체의 일원으로서 자긍심을 느끼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 고 전했다. 한편, 신한대학교는 교육부 교육국제화역량 인증제 인증기관 선정, 정부초청외국인장학생(GKS) 수학대학 선정, 한국어능력시험(TOPIK) 시행 기관 지정, 우크라이나 드니프로 세종학당 운영 등 국제화 역량을 지속적으로 강화하고 있으며, 다양한 국적의 외국인 유학생들이 학부 대학원 및 어학연수 과정에 재학하며 글로벌 인재로 거듭나고 있다. 신한대학교 온라인 교육, 2급 치유농업사 최종 합격생 186명 배출 새글 작성자 원동현 조회 156 첨부파일 0 작성일 2025.12.19 신한대학교 온라인 교육,2급 치유농업사 최종 합격생 186명 배출 전체 합격자의 61.8% 치유농업사 사관학교 명성 입증신한대학교 합격률 70.8%, 전국 최고 기록 달성신한대학교 치유농업사 양성과정(책임교수 박민근)이 주최한 치유농업사 합격 공부방 을 통해 2025년 2급 치유농업사 최종 합격생 186명을 배출하며, 국내 치유농업 전문인력 양성의 핵심 기관으로서 위상을 다시 한 번 입증했다. 농촌진흥청이 지난 12월 3일 발표한 2025년 2급 치유농업사 최종 합격자는 총 301명으로, 이 중 186명(61.8%)이 신한대학교 치유농업사 양성과정이 운영한 치유농업사 합격 공부방 네이버 밴드 출신으로 집계됐다. 이에 따라 해당 교육과정은 수험생들 사이에서 치유농업사 사관학교 라는 별칭을 얻으며 높은 신뢰도를 확보했다. 이번 합격 공부방은 신한대학교 2급 치유농업사 양성기관(책임교수 박민근)이 주최하고, (사)한국치유농업협회가 주관, 신한대학교 치유산업학과가 후원하여 운영됐다. 특히 줌(ZOOM)을 활용한 온라인 무료 교육 방식으로 진행돼 지역과 시간의 제약 없이 전국의 수험생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한 점이 높은 호응을 얻었다. 전국 합격률 상회 신한대학교 첫 배출에도 최고 성적 2025년 2급 치유농업사 2차시험 전국 평균 합격률은 52.8%에 그친 반면, 신한대학교는 올해 처음 수료생을 배출했음에도 불구하고 2차시험 기준 70.8%의 합격률을 기록하며 전국 최고 수준의 성과를 거뒀다. 이는 단순한 시험 대비를 넘어, 치유농업의 이론 정책 현장 이해를 종합적으로 아우르는 교육 시스템의 결과라는 평가다. 박민근 교수 치유농업은 국민 삶의 질을 높이는 핵심 산업 이번 교육을 총괄한 박민근 신한대학교 치유산업학과 교수는 치유농업사는 단순한 자격증이 아니라, 국민의 정서적 안정과 지역 공동체 회복을 이끄는 전문 인력 이라며 합격률보다 더 중요한 것은 현장에서 바로 활동할 수 있는 실천형 전문가를 양성하는 것 이라고 밝혔다. 박 교수는 2023년 국내 최초로 치유산업학과를 신설하고, 현재 신한대학교 대학원에서 치유산업학 전공 석 박사 과정을 운영하며 치유농업, 산림치유, 수치유, 치유관광 등 치유산업 전반을 아우르는 학문 체계를 구축해 왔다. 또한 최근에는 국회 치유산업포럼에서 치유산업 활성화 방안 을 발표하며 국가 차원의 치유산업 정책 방향을 제시했고, 국회 물문화포럼에서는 수(水)치유 모델 제시 및 정책 확산 전략 을 발표해 수치유산업의 본격적인 출발을 알리는 계기를 마련했다. 이와 함께 치유관광법 시행을 대비한 치유관광 활성화 전략을 지속적으로 제안하며, 관광업계와 지자체로부터도 높은 공감과 주목을 받고 있다. (사)한국치유농업협회는 앞으로도 치유농업사 자격 취득 지원을 넘어, 치유농업 현장 컨설팅, 정책 연구, 일자리 창출, 전문 인력 네트워크 구축을 통해 치유산업 전반의 질적 성장을 이끌어갈 계획이다. 박민근 교수는 치유농업은 농업 복지 보건 관광을 연결하는 미래 전략 산업 이라며 한국치유농업협회는 앞으로도 국가와 지역사회가 필요로 하는 치유 전문 인재 양성의 중심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겠다 고 강조했다. 2025 D.MZ 한일국교정상화 60주년 손편지쓰기 대회 시상식 성료 새글 작성자 원동현 조회 231 첨부파일 0 작성일 2025.12.17 2025 D.MZ 한일국교정상화 60주년 손편지쓰기 대회 시상식 성료 전국 초,중,고,대학생,유학생 시상식 성공적으로 마무리 신한대학교(총장 강성종)는 12월 13일 토요일 신한대학교 벧엘관 세미나실에서 2025 D.MZ 한일국교정상화 60주년 손편지쓰기 대회 시상식 을 진행하였다 이번 대회는 한일국교정상화 60주년을 맞아 미래지향적인 양국 관계 개선을 위하여 과거의 역사적 문제를 되풀이하기보다, 한국과 일본의 젊은 세대가 주도적으로 상생의 미래를 희망하고 소통을 강화하자는 취지로 마련됐다. 대회의 대주제는 우리는 함께 가는 미래를 원해요 이며, 참가자들은 환경 기후위기 , 문화 교류 , 미래를 함께 만들어가기 등 세 가지 소주제 중 하나를 선택해 편지를 작성하였고, 심사를 거쳐 수상자를 결정하였다. 이날, 시상식은 신한대학교 강성종 총장, 정진경 특임부총장, 김문원, 최재철 석좌교수, 오세인 평생교육원장, 신흥중고 교장, 한빛누리고교장, 보직학장,처장단이 기관장을 대신해 수상자들에게 표창장을 수여하여 자리를 빛냈다. 주최 측은 경기도지사, 경기도교육감, 우원식, 김성환국회의원, 인천교육감, 경향신문사 등 자치단체장 상을 포함해 총24개기관에서 164명에게 상장을 수여하였다. 특히, 이번 대회의 가장 큰 특징은 수상작으로 선정된 편지들을 취합해 2026년 1월경 일본 천황에게 직접 발송할 예정이라는 점이다. 이는 양국의 젊은 세대가 바라는 우정의 메시지와 새로운 관계 구축에 대한 소망을 일본 국민을 상징하는 천황에게 전달함으로써 미래 세대 간 소통의 새로운 방향성을 제시하려는 목적이다. 대회를 주관하는 신한대학교 강성종 총장은 축사로 이번 손편지쓰기 대회가 한일 양국 국민을 연결하는 다리가 되어, 젊은 세대가 서로의 마음을 이해하고 대화를 통해 상생의 내일을 함께 만들어가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 고 전했다. 신한대학교 평생교육원은 수상한 모든 학생들에게 축하의 말을 남기면서, 2026년에도 세계평화를 위한 D.MZ손편지 대회가 계속된다고 하였다. 끝. 신한대학교, 2025 KOCW 공개강의 ‘명예기부상 Platinum’수상 작성자 원동현 조회 217 첨부파일 0 작성일 2025.12.16 신한대학교, 2025 KOCW 공개강의 명예기부상 Platinum 수상공공적 고등교육 가치 실현과 지속적 콘텐츠 기여 성과 인정신한대학교는 한국교육학술정보원(KERIS)이 주관한 「2025 대학공개강의(KOCW) 심포지엄」 시상식에서 KOCW 명예기부상 Platinum 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모두가 함께하는 행복한 디지털 교육! 지속가능한 교육의 혁신과 성장을 향하여! 라는 주제로 진행된 심포지엄은 12월 16일 호텔 인터불고 대구 본관2층 컨벤션홀에서 열렸으며, 개회식 행사 중 KOCW 공개강의를 통해 대학의 지식과 교육 자원을 사회에 환원하고, 지속적으로 우수 콘텐츠를 기여한 대학과 기관을 선정해 포상하는 시간을 가졌다. 신한대학교가 수상한 KOCW 명예기부상 Platinum은 최근 3년간 공개강의 운영 실적과 기여도를 종합 평가해 수여되는 상으로, 공공적 고등교육 가치 실현과 안정적인 콘텐츠 품질 관리 노력이 공식적으로 인정받았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시상식에는 신한대학교 원격교육센터 전승빈 주임이 대학 대표로 참석해 상을 수상했다. 전 주임은 수상 소감에서 이번 KOCW 공개강좌 사업 명예기부상은 신한대학교가 지향해 온 공공적 고등교육의 가치와, 이에 부합하는 지속적인 콘텐츠 품질 관리 노력이 함께 인정받은 결과라고 생각한다. 며, 특히 교수님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강좌 기획 운영 전 과정에 함께해 준 원격교육센터 구성원들의 협업이 있었기에 가능했다. 고 밝혔다. 한편 신한대학교 원격교육센터 신현철 센터장은 앞으로도 신한대학교는 KOCW를 통해 대학의 지식과 교육 자원을 사회와 공유하고, 누구나 접근 가능한 평생학습 환경 조성에 기여하는 대학이 되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 고 덧붙였다. 신한대학교는 향후에도 공개강의 콘텐츠의 질적 고도화와 교수 지원 체계 강화를 통해, 디지털 기반 고등교육의 공공성과 사회적 책임을 실천해 나갈 계획이다. 신한대, ‘글로벌 희망 나눔’의 발자취... ‘제2회 국제개발협력 이해증진사업 사진전’ 작성자 원동현 조회 106 첨부파일 0 작성일 2025.12.16 신한대, 글로벌 희망 나눔 의 발자취... 제2회 국제개발협력 이해증진사업 사진전 개최신한대학교(총장 강성종) 국제개발협력학과는 오는 12월 16일(화)부터 19일(금)까지 4일간 교내 진리관 1층에서 제2회 국제개발협력 이해증진사업 사진전 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진전은 신한대학교 국제개발협력학과가 한국국제협력단(KOICA)으로부터 선정되어 수행 중인 2025 대학교 국제개발협력 이해증진사업 의 일환으로 기획됐다. 국제개발협력학과에서 1년간 추진한 교육 및 현장활동 성과를 공유하고, 대학과 지역사회 구성원들에게 국제개발협력의 가치와 역할을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전시의 주요 내용은 지난 7월 캄보디아에서 진행된 해외 현장활동 및 ICT 교육봉사 프로그램이다. 국제개발협력학과 학생들은 캄보디아 현지 아동 청소년을 대상으로 세계시민교육을 접목한 코딩 교육을 실시하며, 교육을 통한 지속가능한 개발협력의 실천 사례를 현장에서 구현했다. 사진전에는 이러한 교육 활동 과정과 현지 학생들과의 교류 장면이 생생하게 담겨 있다. 또한 전시장 내에 설치된 대형 LED 스크린을 통해 캄보디아 현장 활동 영상과 참여 학생 인터뷰를 상영함으로써, 사진으로는 전달하기 어려운 현장의 분위기와 교육 성과를 시청각적으로 전달할 예정이다. 신한대학교 국제개발협력학과 한광호 학과장은 이번 사진전은 국제개발협력학과가 수주한 KOICA 사업을 통해 학생들이 이론 중심의 학습을 넘어 실제 개발협력 현장을 경험한 성과를 공유하는 자리 라며, 전시를 통해 국제개발협력의 현장성과 세계시민으로서의 책임에 대해 함께 공감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 고 말했다. 한편, 신한대학교 국제개발협력학과는 2023년부터 3년 연속으로 KOICA 국제개발협력 이해증진사업을 수행하고 있으며, 해당 사업을 통해 전공 교과목 운영을 비롯해 국내외 현장활동과 세계시민교육 프로그램을 체계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이를 바탕으로 국제개발협력 분야의 전문성과 실천 역량을 겸비한 인재 양성에 주력하고 있다. 신한대학교, ‘2025 D2B 디자인페어’ 수상 및 라이선스 체결 작성자 원동현 조회 160 첨부파일 0 작성일 2025.12.15 신한대학교, 2025 D2B 디자인페어 수상 및 라이선스 체결 2025 D2B 디자인페어 동상 수상 및 기업 라이선스 체결 - 전체 수상작 중 단 3팀만 성공한 상용화 계약 현장밀착형 교육과정의 성과 입증신한대학교(총장 강성종) 학생들이 국내 권위 있는 디자인 공모전 수상과 함께 기업 기술 이전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았다. 신한대학교는 방시은 박현정 학생이 2025 D2B(Design to Business) 디자인페어 에서 동상(한국발명진흥회장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지식재산처와 한국무역협회가 주최하는 이 대회는 올해 1,533점의 작품이 출품된 국내 대표 디자인 공모전이다. 주목할 점은 학생들의 작품이 실제 시장 진출로 이어졌다는 것이다. 수상작인 고정된 시선: 더욱 견고한 기술의 미학(지도교수 이호연) 은 시각적 간섭을 줄인 혁신적인 CCTV 디자인으로, AI 기반 주차 관제 시스템 기업 ㈜파킹고와 라이선스 계약을 체결했다. 전체 수상작 53점 중 기업과 로열티 계약까지 성사된 작품은 단 3점에 불과해, 신한대 학생들의 작품이 실질적인 시장성과 기술적 가치를 모두 갖췄음을 증명했다. 이러한 쾌거의 배경에는 신한대학교만의 차별화된 교육 프로그램이 있었다. 학생들은 마이크로디그리 대학(학장 임애련)의 테트리스 클래스 중 기업 솔루션 프로젝트 수업(기술혁신 IP-R D 실무)을 통해 디자인 실무와 IP-C D 전략을 함께 습득했고, 디자인 출원부터 기업 계약 체결까지 전 과정을 주도적으로 수행했다. 강성종 총장은 이번 수상과 라이선스 체결은 마이크로디그리의 현장밀착형 교육이 낳은 값진 결과 라고 강조하며, 학생들이 산업 현장에서 즉시 통하는 경쟁력을 갖출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 고 전했다. 신한대학교 중앙도서관, 김애란 소설가 초청 북토크 성료 작성자 원동현 조회 276 첨부파일 0 작성일 2025.12.10 신한대학교 중앙도서관, 김애란 소설가 초청 북토크 성료문학과 음악으로 삶의 계절을 이야기하다신한대학교(총장 강성종) 중앙도서관(관장 박효철)이 김애란 소설가를 초청해 진행한 북토크 소설의 음계, 삶의 사계 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이번 행사는 12월 4일(목) 오후 4시부터 6시까지 신한대학교 의정부캠퍼스 에벤에셀관 원형극장에서 열렸으며, 학생 교직원 지역주민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김애란 작가는 소설집 『달려라, 아비』, 『침이 고인다』, 『비행운』, 『바깥은 여름』, 『안녕이라 그랬어』와 장편소설 『두근두근 내 인생』, 『이중 하나는 거짓말』, 산문집 『잊기 좋은 이름』 등을 통해 청년 세대의 불안, 노동, 가족과 관계를 섬세하게 그려온 작가로, 한국일보문학상 이효석문학상 김유정문학상 등 여러 문학상을 수상하며 한국 현대문학을 대표하는 작가로 자리매김했다. 이날 북토크에서 김애란 작가는 작품 속 계절과 음악을 중심으로 작가의 소설 속에 등장하는 계절과 음악을 하나씩 짚어가며, 인물들의 삶과 감정이 어떻게 시간의 흐름과 노래 위에 놓이는지 설명했다. 더불어 우리 삶에서 노래와 이야기가 하는 일, 그리고 소설이라는 형식이 개인의 경험과 사회 현실을 어떤 방식으로 담아낼 수 있는지 함께 이야기를 나눴다. 강연 후에는 작품 속 장면과 문장, 작가의 글쓰기 과정 등에 대한 청중의 질문이 이어지는 등 활발한 질의응답이 진행됐다. 강연에 참석한 한 학생은 작가님이 소설 속 인물들이 겪는 미세한 감정의 떨림을 어떻게 포착하는지, 삶의 사계를 어떻게 문장으로 옮겨오는지 차분하게 설명해 주셨다"라며 이야기를 들으면서 소설이 단순히 서사를 전달하는 것이 아니라, 한 사람의 호흡과 온도를 함께 담아낸다는 사실을 다시 느낄 수 있었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신한대학교 중앙도서관은 2018년부터 북토크 프로그램을 통해 문학을 매개로 캠퍼스와 지역사회가 함께 소통하는 자리를 이어오고 있다. 중앙도서관은 앞으로도 대학 구성원과 지역주민이 함께 참여하는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하여 대학도서관이 지역사회와 상생하는 문화 거점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다양한 기획을 이어갈 계획이다. 신한대 국제개발협력학과, 교육봉사 프로젝트 ‘[WITH]’로 2025 유네스코 지속가능발 작성자 원동현 조회 318 첨부파일 0 작성일 2025.12.09 신한대 국제개발협력학과, 교육봉사 프로젝트 [WITH] 로2025 유네스코 지속가능발전교육(ESD) 공식 프로젝트 인증 획득 학생이 가르치며 성장하는 교학상장(敎學相長) 모델로 호평국내외 아동 청소년 585명 대상 ICT 교육 제공 교육 불평등 해소 기여학생 주도 ICT 교육봉사 경험이 특허 출원 등 실질적 성과로 확장신한대학교(총장 강성종)는 국제개발협력학과의 전공 연계 글로컬 교육봉사 프로젝트인 누군가의 세상을 바꾸다, [WITH] (이하 WITH 프로젝트)가 유네스코한국위원회가 주관하는 2025 유네스코 지속가능발전교육(ESD) 공식 프로젝트 로 인증받았다고 밝혔다. 유네스코 ESD 공식 프로젝트 인증은 국내에서 실천되는 지속가능발전교육 사례 중 교육적 효과와 혁신성이 검증된 프로그램을 선정해 국제적으로 공인하는 제도다. 올해 공모에는 지자체, 대학, 기업 등 총 57개 프로젝트가 접수되었으며, 주제 적합성, 효과성, 독창성, 포용성 등 ESD 2030 핵심 요소를 기준으로 심사한 결과 단 23개 프로젝트만이 최종 인증을 획득했다. 이번 인증을 통해 신한대학교 국제개발협력학과는 정규 교과과정과 비교과 교육봉사 활동, 지역사회 및 국제협력 네트워크가 유기적으로 결합된 지속가능한 대학 기반 ESD 모델로 그 우수성을 인정받았다. 이 프로젝트는 KOICA, 코드클럽한국위원회 등과의 협력을 기반으로 운영되었으며, 이 같은 다층적 파트너십은 학생들이 개발도상국과 지역사회와 연계된 실천적 배움의 경험을 쌓도록 지원하고, ICT 세계시민교육 콘텐츠가 지속가능하게 확산될 수 있는 구조를 마련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했다. WITH 프로젝트는 재학생들이 전공 수업에서 습득한 코딩, 드론, 3D프린팅 등 ICT 기술을 국내외 아동 청소년에게 교육하는 ICT 교육봉사 프로그램이다. 비이공계 학생들이 ICT 분야에 대한 두려움을 극복하고, 직접 커리큘럼을 설계해 교육자로 성장하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가르치면서 배우는 프로테제 효과(Protege Effect)를 통해 학생들이 단순한 학습자를 넘어 능동적 교육 실천가로 성장하는 구조는 프로젝트의 주요 강점으로 꼽힌다. 프로젝트의 교육 대상은 경기북부 지역 아동 청소년을 시작으로 북한이탈청소년, 캄보디아 프놈펜 지역 아동 청소년으로 확장되었다. 이를 통해 국내외 누적 585명의 아동 청소년에게 양질의 디지털 학습 기회를 제공하며, SDG4(양질의 교육)의 핵심 목표인 교육격차 해소에 실질적으로 기여해 왔다. 또한 프로젝트에 참여한 학생들은 교육봉사 활동 과정에서 발견한 문제를 기술적 아이디어로 발전시켜 총 5건의 특허를 출원하는 성과를 거두었다. 이는 비이공계 학생들이 단순한 지식 전달자를 넘어 스스로 문제를 해결하고 가치를 창출하는 ICT 혁신의 주체로 성장했음을 보여주는 대표적 사례다. 한광호 국제개발협력학과 학과장은 WITH 프로젝트는 ICT 기술이 특정 전공자의 전문영역이 아니라,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한 교육 도구가 될 수 있음을 보여준 프로그램 이라며, 학생들이 나눔을 통해 스스로 성장하고, 지속가능발전교육의 가치를 실천하는 글로벌 리더로 성장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지원을 강화하겠다 고 밝혔다. 신한대학교는 이번 인증을 계기로 국제개발협력학과의 교과-비교과 연계형 ESD 교육 모델을 더욱 확장하고,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글로벌 교육협력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처음 1139 1 2 3 4 5 6 7 8 9 10 다음 페이지 다음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