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작성일
- 2025.05.12
- 작성자
- 김보연
- 조회수
- 1063
신한대학교 3연속 우승! 제52회 전국대학태권도 개인선수권대회 종합우승
신한대학교 3연속 우승! 제52회 전국대학태권도 개인선수권대회 종합우승
금·은 각각 11개, 동메달 10개 등 총 32개 메달 획득
격파 전 종목 석권 및 단체전 우승으로 대회 3연패 달성
□ 신한대학교(총장 강성종) 태권도학부 선수단이 지난 5월 2일부터 9일까지 전라남도 영광스포티움에서 열린 제52회 전국대학태권도 개인선수권대회에서 총 32개의 메달을 획득하며 종합우승을 차지, 대회 3연패를 달성했다. 이번 대회는 한국대학태권도연맹이 주최한 국내 최대 규모의 대학 태권도 대회로, 전국 60개 대학에서 선수와 임원, 심판 등 3,150여 명이 참가했다. 신한대는 격파 전 종목 석권과 단체전 우승 등 전 부문에서 뛰어난 기량을 선보이며 태권도 사학의 명문으로서 위상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 신한대학교 태권도학부는 겨루기 19명, 품새 35명, 시범 58명 등 총 112명의 대규모 선수단을 출전시켰으며, 겨루기·품새·시범 전 종목에서 눈부신 성적을 거두며 대회를 평정했다. 특히, 시범단은 대회 직전인 4월 30일부터 5월 3일까지 중국 칭다오에서 열린 ‘Qingdao West Coast New Area International Open Taekwondo Championships’에 21명의 선수가 출전한 직후 곧바로 귀국, 피로한 상황에서도 혼신의 힘을 다해 우수한 성과를 거두는 감동을 안겼다.
□ 이번 대회에서 신한대학교는 금메달 11개, 은메달 11개, 동메달 10개를 포함하여 총 32개의 메달을 획득했다. 특히 남자 수직축 회전격파와 여자 수평축 회전격파 종목에서 1위부터 3위까지 모두 석권하는 압도적인 기량을 입증했다. 이러한 성과는 세계 최초의 태권도 단과대학인 신한대학교가 태권도 전문 교육기관으로서 확고한 위상을 이어가고 있음을 보여주는 결과이다.
□ 신한대학교 태권도·체육대학의 최상진 학장은 "선수들이 기술뿐 아니라 정신력과 열정까지 보여주며 끝까지 최선을 다해준 덕분에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었다"며 "신한대학교 태권도학부는 세계를 선도하는 태권도 인재 양성의 요람이 될 것이며, 앞으로도 태권도의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 신한대학교 태권도학부는 이번 성과를 바탕으로 태권도의 가치를 글로벌 무대로 확산시키며, 태권도 교육의 중심으로 자리매김할 것이다.
붙임. 제52회 전국대학태권도 개인선수권 대회 입상사진, 2컷. 끝.
사진1. 대학연명_격파 남자 수평축 회전격파 1위 안덕진, 2위 마서현, 3위 이현태
사진2. 대학연맹_격파 여자 수평축 회전격파 1위 한지민, 2위 최다인, 3위 한지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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